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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0 총선
  • 기자명 진천음성신문 기자

(4.10총선) 민주당 임호선 후보 “민생 회복, 중단없는 변화 만들것”

  • 입력 2024.03.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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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 참배 등 공식선거운동 개시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임호선 후보(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는 민생회복과 중단없는 중부3군의 변화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13일간의 장정에 올랐다.

임 후보는 첫 일정으로 새벽 6시 음성 감우재전승기념관에 위치한 충혼탑을 참배했다.

임 후보는 4년 전 총선에서도 충혼탑 참배로 선거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음성군청 사거리에서 증평·진천·음성 통합출정식을 가진 뒤, 청주에서 열린 민주당 충북도당 출정식에 도당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임 의원은 “고향발전의 책임감으로 3군 군수님과 함께 뛰어왔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증평, 물류와 경제의 중심지 진천, 첨단산업이 크는 음성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총선의 각오를 다졌다.

이어 임 의원은 “궂은 날씨에도 밝은 표정으로 선거운동에 임하는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시는 열정과 성원을 잊지 않고 중부3군의 중단없는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녁 17시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법정 토론회에 참석해 상대 후보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예정이다.

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너지는 민생을 외면한 집권세력에게 책임을 물을 유일한 기회”라며 “민생을 회복시키고 중단없는 변화를 완성시켜 증평·진천·음성 군민들께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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